
앨리스와 함께 제국과 황청의 음모를 격파하고 시스벨을 지켜 낸 이스카 일행은 알사미라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시스벨이 황청으로 돌아가지 않고 휴가 중인 N07 부대에게 왕궁까지의 호위 임무를 의뢰한다. 이스카 일행은 더할 나위 없는 보수를 제안받았다. 한편, 앨리스는 시스벨의 새로운 호위가 이스카가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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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이 발달한 기계 장치로 이루어진 이상향 ′제국′. 초상의 힘, 성령술을 구사하며 ′마녀의 나라′로 두려움의 대상이 된 ′네뷸리스 황청′. 두 나라는 오랜 시간에 걸쳐 전쟁을 계속하고 있었다──. 제국의 최고 전력인 이스카와 황청의 왕녀이자 빙화의 마녀′라는 이명을 가진 앨리스리제는 격투 끝에 서로의 진면목을 알게 되고 서로의 삶의 방식과 품고 있는 이상에 이끌려 서로를 호적수로 인정했다. 독립국가 알사미라에서 제국과 황청의 음모를 격파한 두 사람은 재회를 맹세하고 각자의 길로 나아갔지만, 예상 밖의 형태로 재회의 약속이 이뤄지게 된다. 앨리스의 여동생인 시스벨과의 거래로 호위로서 황청에 잠입하게 된 이스카. 시스벨 수색대로서 황청의 도시, 리스바텐을 방문한 앨리스. 우연한 재회는 두 사람의 마음을 더욱 불타오르게 하지만...... 동시에 황청 내에서는 제국과 내통하는 ′순혈종 피험체E′가 암약했고 제국의 ′특무 여왕 포획 계획′이 움직이려 하고 있었다. 그들이 원하든 원치 않든 서로 갈라서야만 하는 이스카와 앨리스는 그 운명에 저항할 수 있을 것인가──.

앨리스와 함께 제국과 황청의 음모를 격파하고 시스벨을 지켜 낸 이스카 일행은 알사미라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시스벨이 황청으로 돌아가지 않고 휴가 중인 N07 부대에게 왕궁까지의 호위 임무를 의뢰한다. 이스카 일행은 더할 나위 없는 보수를 제안받았다. 한편, 앨리스는 시스벨의 새로운 호위가 이스카가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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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바텐에서 이스카와 우연히 재회한 앨리스는 이스카가 황청에 있는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린과 함께 미행을 개시했다. 뜻밖에도 앨리스의 수색 대상자였던 시스벨이 이스카와 접촉했다. 두 사람의 분위기는 마치 데이트를 하는 연인 같아서 진지하게 미행하던 앨리스는 안절부절못했다. 그리고 쐐기를 박듯이 두 사람의 거리가 갑자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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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미수 사건 범인의 다음 목표는 사상을 재현해서 범인을 찾을 수 있는 성령술을 사용하는 시스벨일지도 모른다. 경계를 강화한 이스카 일행은 호텔에 잠복해 밀라베어와의 알현의 때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호텔 부근에서 큰 폭발이 일어난다. 시스벨이 상황을 재현하려고 하자 재현 중인 '그림자'와 같은 인물이 습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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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으로 귀환한 앨리스는 밀라베어에게 슈바르츠가 찾아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태를 우려하던 앨리스와 밀라베어. 일리티아는 시스벨을 빨리 왕궁으로 데리고 와야 한다고 주장했고 그 역할을 자신이 맡겠다고 나섰다. 한편, 거듭된 마음고생으로 고열이 난 시스벨은 지금을 기회로 여겨 이스카에게 응석을 부리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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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티아의 초대로 이스카 일행은 루 가문의 별장인 에르츠 궁에 방문하게 된다. 언니를 경계하며 이스카를 데리고 도청기를 찾으러 다니는 시스벨. 조사 과정에서 앨리스의 침실까지 들어가게 되자 이스카의 심장은 빠르게 뛰기 시작한다. 당사자인 앨리스는 금단의 비밀을 들키지 않기 위해 서둘러 에르츠 궁으로 향하는데.... 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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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가 없는 사이에 제국군이 왕궁을 공격해온다. 이스카를 믿고 싶은 앨리스는, 별장에서 나오지 말라는 충고를 남기고 왕궁으로 향한다. 앨리스의 행동을 재현하며 사태를 파악하던 이스카 일행. 일리티아의 견제로 에르츠 궁에서 움직이지 못하던 때, 누군가 일행을 습격해온다. 그들을 구하러 온 것은 히드라 가문의 당주, 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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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카의 대결 상대는, 보이지 않는 파동을 다루는 탈리스만. '포학'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강렬한 공격은 이스카의 기동력으로도 당해 내기 힘들었고, 탈리스만을 상대로 이스카는 계속해서 고전하게 된다. 한편, 시스벨과 진 일행 또한 '백야의 마녀' 그뤼겔의 집요한 추적을 피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밤, 황청에서는 사도성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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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공격으로 쓰러진 듯 보였지만, 다시 일어난 키싱. 가면 경과 리샤, 그로울리와 네임리스도 각각의 장소에서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었다. 어떻게든 그 자리에서 매듭을 짓고 싶은 이스카였지만 탈리스만은 목적을 달성했다고 말하며, 떠나려고 한다. 그때, 에르츠 궁을 향해 흉악한 성령의 힘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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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습격으로 제국에 대한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던 앨리스의 앞에, 비소와즈를 쫓던 이스카가 나타난다. 이제는 이스카와 호적수라는 애매한 관계로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한 앨리스는 그를 황청을 위협하는 제국인이라고 간주하고, 결판을 내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매정하게 선전포고한다. 그리고 그 싸움을 지켜보며 탄식하는 남자가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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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히드라 가문의 계획대로 흘러가고, 거리에는 자객들이 돌아다니게 되었다. 이스카 일행은 시종들의 안내로 루 가문의 은신처로 대피하면서 시스벨을 꼭 구출하겠다고 그녀들에게 맹세한다. 한편, 앨리스가 여왕 대리로서 사태를 수습하느라 바쁜 와중에, 드디어 밀라베어가 눈을 뜬다. 앨리스는 히드라 가문 외에 또 다른 흑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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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카와 앨리스 일행에 의한 시스벨 구출 작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앨리스는 시스벨이 히드라 가문의 연구 시설 '스노 더 선'에 갇혀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네뷸리스 황청 세 왕가의 '혈족 협의'로 탈리스만이 시설에 없는 동안, 앨리스가 탈리스만을 붙잡아 두고 그 사이 N07 부대가 시설에 잠입하는 작전을 세운다.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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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미스 일행을 대피시키고, 미젤히비와 대치하는 이스카. 그녀의 성령 '광휘'에 의해 막대한 성령 에너지를 받은 병사가 엄청난 화력으로 이스카를 몰아붙인다. 한편, 같은 시간 샐린저가 '스노 더 선'에 출현. 비소와즈가 그를 쓰러트리려고 하지만... 혼란 속에서 이스카 일행은 무사히 시스벨을 구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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