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연, 어머니로부터 [야반도주를 할꺼야-!] 라고 듣게 된 마츠마에 오하나. 어머니로부터 건네 받은 것은 키스이소 라는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가 써져있는 한 장의 메모장뿐. 익숙해졌던 마을, 어머니, 그리고 반친구인 타네무라 코우이치에게 이별을 고하며, 아직 한번도 만난적 없는 할머니가 있는 곳에서 생활하게 된 오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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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마에 오하나는 어머니 마츠마에 사츠키와 함께 도쿄에 거주중인 16세 여고생. 친구 타네무라 코우이치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언제나와 같은 봄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가 돌연 애인과 함께 야반도주를 하면서 오하나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외할머니 시지마 스이가 유노사기에서 운영하는 여관 '킷스이소'에 맡겨진다.

돌연, 어머니로부터 [야반도주를 할꺼야-!] 라고 듣게 된 마츠마에 오하나. 어머니로부터 건네 받은 것은 키스이소 라는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가 써져있는 한 장의 메모장뿐. 익숙해졌던 마을, 어머니, 그리고 반친구인 타네무라 코우이치에게 이별을 고하며, 아직 한번도 만난적 없는 할머니가 있는 곳에서 생활하게 된 오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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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에서 일하면서 학교를 다니거라” 할머니의 명령으로 키스이소 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오하나. 하지만 그것은 머리 속에서 그려왔던 생활과는 너무나 다른 것이었다. 익숙하지 않은 여관일, 자신에게 차가운 할머니, 또래임에도 서먹 하기만 한 나코. 심지어 민코에게는 미움받기까지… 그럼에도 오하나는 굴하지 않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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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스이소에서 장기숙박하고 있는 무명 소설가 지로마루 타로. 그의 원고를 쓰레기라고 착각해 버리고 만 오하나는 다음 날 아침, 아침식사의 준비하던 도중 모습을 감추고 말았다. 오하나를 걱정하며 찾아 다니는 킷스이소의 종업원들. 그러나 주인장인 할머니 스이는 그런 상황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여관의 대청소를 명령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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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코, 나코와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된 오하나. 도쿄에서 왔다는 것이 화제가 되어 여학생들에게는 질문 공세. 실은 인기인이었던 민코와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또 알려지면서 남학생들은 흥분의 도가니… 그 기세속에서 오하나를 구해준 것은, 킷스이소의 라이벌이라 할수 있는 온천여관 후쿠야의 외동손녀 와쿠라 유이나였다. 활기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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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스이소의 요리사이자, 민코를 지도하는 선배이기도 한 미야기시 토오루. 어느 날 오하나와 민코는 그가 유이나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그에 놀란 두 사람이었지만, 다음 날 렌지로부터 토오루가 오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더더욱 충격에 빠지는데.!! 사정을 알게 된 나코와 지로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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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 현관청소를 하고 있는 오하나와 나코 앞으로 요란하게 차를 몰고 등장한 여성. 그녀는 경영이 어려운 킷스이소를 회복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오하나의 삼촌인 에니시가 고용한 경영 컨설턴트 카와지리 타카코 였다. 매달 한번씩은 방문한다는 타카코가 이번에 제시한 방안은 종업원들의 복장을 바꾸어보는 것 이었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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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로 부터 맞선을 권유받게 된 토모에. 이미 상대의 사진까지 보내 두었다며 친정으로 돌아오라고 재촉하는 어머니였지만, 토모에는 쉽사리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킷스이소에서 일을 계속 할 것인가, 아니면 결혼? 앞으로의 삶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토모에. 그러한 그녀의 앞에, 조금은 특별한 단골 손님 일행이 나타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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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잡지에 킷스이소가 있는 지역의 온천마을이 특집으로 실리게 될 것이란걸 알게 된 오하나. 여관 순위에서 상위에 랭크되면 손님도 늘고, 할머니로부터도 칭찬받게 될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한 오하나였지만, 현실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예약손님은 단 1건. 나코와 토오루가 휴가를 받아 쉬고 있을 정도로 한가한 킷스이소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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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몰려든 손님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할머니 스이. 나코와 토오루의 부재. 그리고 잠입기자의 숙박 의혹... 주인이 부재인 가운데 우왕좌왕하는 킷스이소. 이 상황 속에서 타카코는 기자로 보이는 손님을 우선순위로 서비스하자며 제안하지만, 오하나는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모든 손님을 평등하게 대해야 한다며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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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리하게 일을 계속해오던 오하나. 결국엔 그 무리가 겹치며 열을 내고 쓰러지게 된다. 침대에서 얌전하게 잠들은 오하나. 그러한 오하나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킷스이소 식구들은 하루 동안 푹 쉬면서 재워주기로 하는데... 토오루는 죽을 만들어 가지고 오고, 지로마루는 자신의 새로운 소설을 선보이러 가지고 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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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사기 온천가의 특집이 실린 여행 잡지의 발매일. 오하나는 여관 랭킹에서 킷스이소가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지만, 현실은 10점 만점에 5점. 또한 이 결과로 인해 예약도 잇달아 취소된다. 그 점수에 납득할 수가 없었던 오하나는 '킷스이소를 엉망으로 평가한 범인과 싸우고 오겠습니다!' 라는 쪽지를 남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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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잡지의 여관 랭킹에서 킷스이소가 나쁜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어른들의 사정이 얽혀 있기 때문이라는 걸 알고 충격을 받은 오하나. 걱정이 되어 도쿄로 데리러 온 민코와 토오루에게 위로받으며, 3명은 비즈니스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 다음 날 아침, 오하나는 킷스이소의 진정한 장점을 알리기 위해, 어머니이며 라이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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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츠키를 데리고 킷스이소로 돌아온 오하나 일행. 사츠키는 도착하자마자, 킷스이소의 유타가, 다과, 목욕시간 등 여러가지를 지적하기 시작한다. 나코는 그러한 똑부러진 사츠키의 모습에 어째서인지 호감을 느끼는 모양이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누나로부터 잔뜩 괴롭힘을 당한 에니시는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한편, 일부러 사츠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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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위에 떠 있는 새하얀 구름, 내리쬐는 태양, 눈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 오늘은 오하나와 친구들이 다니는 코우린 고교의 수학여행 날. 오랜만에 일로부터 벗어난 오하나, 민코, 나코, 유이나는 각자 나름대로 남국의 여름을 즐기고 있었다. 그중에 오하나는 자신들이 머물게 될 여관의 규모에 놀라면서도, 킷스이소에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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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나의 먼친척이자 정혼자인 히와타리 요스케. 그의 집안이 경영하는 여관 '후쿠요' 에서 수학여행을 보내게 된 오하나와 친구들. 그러나 매니저인 요스케 엄격한 지도와 행동 탓에 일하고 있던 아르바이트 종업원들이 한꺼번에 그만두는 일이 생기고 만다. 급작스러운 사태에 외부에서 일손이 빈 종업원들을 찾느라 분주해진 '후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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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맞이한 유노사기 온천가의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후쿠야에 모인 각 여관의 주인장과 조합원들. 그 안에는 오하나와 나코, 민코 그리고 유이나의 모습도 있었다. 젊은이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다는 말에 자신의 욕망을 마구 털어놓는 오하나였는데... 한편 그 무렵, 킷스이소에서는 경영 컨설턴트 타카코가 스이에게 킷스이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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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스이소를 배경으로 한 영화촬영은 오늘도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영화촬영에 에니시와 다카코는 킷스이소 재건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고, 오하나와 친구들 또한 적극적으로 제작에 참여하며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었는데... 한편, 도쿄에 있는 사츠키로부터 스이에게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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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도 나코는 3명의 어린 동생들을 보살피면서 집안 살림을 도맡고 거기에 초등학교 교사인 부모님의 뒷바라지까지 하는 큰 언니로서의 역활을 훌륭히 해내고 있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밖에만 나가면 자신감을 잃고 움츠러들고 마는 나코. 그러한 자신을 변화시켜 보고자 킷스이소에 들어온 나코였지만 여전히 자신이 변했다는 실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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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에서 '공주님 카페'를 열기로 결정한 오하네의 반. 남학생들의 열렬한 지지하에 접객팀의 리더로는 유이나가, 그리고 요리팀의 리더로는 민코가 뽑히게 된다. 킷스이소의 경험을 살려 접객팀에 들어가게 된 오하나는 축제에 대한 기대감과 의욕에 가득 차 있었다. 그 반면 축제 자체에 흥미도 의욕도 없는 민코. 그렇지만 토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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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 '공주님 카페' 에서의 메뉴 문제로 반 여자아이들과 의견이 충돌해 버린 민코. 모든 준비는 자신이 혼자서 다 하겠다며 해산을 선언하게 되는데... 준비날 당일, 아침 일찍 홀로 나서는 민코가 걱정된 오하나는 접객팀의 원래 집합시간 보다 빨리 킷스이소를 나서게 된다. 그리고 교실에는 홀로 밑준비에 여념없는 민코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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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결혼을 선언한 에니시와 타카코. 영화 촬영으로 인해 킷스이소에 자금문제를 겪게 만든 두 사람은 결혼식도 하지 않은 채 여관을 재부흥 시킬 것을 결심하지만, 이에 대해 스이는 결혼조건으로써 두 사람이 결혼식을 치룰 것을 요구한다. 결혼식 비용문제로 전전긍긍하게 되는 두 사람. 그를 지켜보고 있던 오하나는 마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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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히 에니시와 타카코의 결혼식 준비를 해 나가는 킷스이소의 직원들. 그렇지만 민코만은 일에도 집중하지 못한 채 토오루와 오하나를 향한 복잡한 감정에 휩싸여 있었다. 한편 타카코의 드레스를 완성한 나코와 유이나 그리고 오하나는 세부조정을 위해 민코에게 드레스를 시착해줄 것을 부탁하지만... 폭발하고만 민코의 감정, 토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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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의 충격적인 선언. 그 선언 이후, 킷스이소의 직원들은 평소의 일들을 해내면서도 앞으로 자신들의 장래에 대한 고민에 빠져 있었다. 그러한 가운데, 타카코는 에니시가 사기 당한 돈을 되찾기 위하여 도쿄로 가기로 결심한다. 그것을 들은 스이는 오하나도 함께 데려갈 것을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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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한 육교위에서 우연한 재회를 한 오하나와 코이치. 갑작스러운 만남에 당황한 두 사람이었지만 그럼에도 코이치는 다시 한번 자신의 감정을 오하나에게 전하려 한다. 그렇지만 그런 코이치의 입을 막으며 본보리 축제에 와달라고 부탁하는 오하나였는데... 그리고 킷스이소로 돌아온 오하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끊임없는 예약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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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사기 온천가는 예년과 같이 본보리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었지만 킷스이소에서만은 예전과는 다른 공기가 흐르고 있었다. 평소보다 훨씬 많은 손님을 대접할 방법을 궁리하며 어떻게든 스이를 이겨내겠다고 다짐하는 킷스이소 사람들. 오하나와 나코는 그러한 킷스이소의 모습에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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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를 목표로 하나 둘 씩 모여드는 본보리의 등불. 어둠 속에서 빛나는 그 등불들은 마치 하늘에 빛나는 은하수와도 같았다. 처음 보는 그 광경에 감동하는 오하나. 그리고 그때 오하나의 휴대폰으로 한 통의 메일이 오는데... 오하나, 민코, 나코 그리고 킷스이소 모두의 새로운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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